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 강릉과 삼척의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역 농·축협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.<br /><br />농협은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농업인에게는 긴급 생계비와 영농비를 농가당 천만 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또,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무이자 자금을 지원하고, 기존 대출 자금에 대해서는 이자와 할부상환금의 납입을 최대 12개월 유예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5101528519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